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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제주도 명예도민 된다

조인호 기자 입력 2007-02-17 00:00:00 수정 2007-02-17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의회는 도가 제출한 한류스타 배용준 등 명예도민증 수여대상자 23명에 대한 동의 요청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대상자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제작사 대표인 김종학씨와 배우 배용준, 최민수, 박상원과 문소리,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유인태, 노현송, 박기춘 의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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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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