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연구자들로 구성된 강제동원진상규명 네트워크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941년 일본의 발전소 공사장에서 숨진 제주시 회천동 출신 노동자의 유골을 일본의 사찰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제동원진상규명 네트워크는 앞으로 제주 출신 피해자들의 유골과 행적을 밝혀내고,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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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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