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바이오디젤 원료로 알맞은 유채의 품종을 선발하고, 기계화 방법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또, 연구가 끝나는대로 제주지역에 적응시험을 거쳐 2,3년 안에 농가에 품종과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제주산 유채는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적고, 기계화도 되지 않다보니 가격이 외국산보다 세배나 비싸, 정유업체들은 외국산을 바이오 디젤 원료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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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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