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제주의 해녀들이 독도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산외대 김문길 교수가 일본 시마네현에서 제출받은 독도 관계철에 따르면 일제는 천 941년 제주도에서 해녀 16명을 끌고 가 성게를 채취하도록 했습니다. 또, 천 921년부터 해마다 많은 한국인들을 독도로 끌고 가 전복과 소라를 채취하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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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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