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재미교포들이 외국인 휴양시설을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제주 출신 교포들이 설립한 AIG 제주개발은 제주시 애월읍 일대 110만 제곱미터에 내년부터 2천 10년까지 3억달러를 투자해 휴양시설과 차이나타운, 음반 녹음시설과 외국기업 연수원을 만들겠다며 사업시행예정자로 지정해달라고 제주자치도에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에 사업시행예정자로 지정한 뒤,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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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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