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제주시 지역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9.7도 높은 18.1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4월 중순같은 따뜻한 날씨 속에 삼일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에는 관광객 2만 5천여명이 찾아와 중문관광단지와 성산일출봉 등을 돌며 봄 정취를 즐겼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5에서 1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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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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