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을 사칭한 각종 건강보조식품 판매사기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최근 농협이나 농협 납품업체 등을 사칭해 인삼 배양근 등 고가의 각종 건강보조식품 판매광고를 낸 뒤, 구입대금을 챙겨 달아나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특히 상품을 팔며 전화나 이메일로 농협 직원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