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내 어음부도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신규 부도업체 수가 지난 98년, 통계작업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13%로 전달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신규 부도업체수도 없어 지난 98년, 통계편제 이래 처음으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23개로 전달보다 20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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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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