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의회 교육의원이 없어지는 가운데
제주지역 진보 정당들이
비례대표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노동당과 정의당, 진보당 제주도당과
젲녹색당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원이 없어지는 내년에
정치 다양성과
선거 결과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비례대표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비례대표 정수 확대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김한규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관련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에 적극 협조하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