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현안문제 해결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한일협력위원회 합동총회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아소 다로 전 일본총리이자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등
양국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세계 긴장 완화를 위한 한일 협력과
상호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일협력위원회는
양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끌어온 민간기구로
한일 관계개선과 문제 해결을 위한 창구인데,
가장 격이 높은 민간기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