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된
퀸제누비아2호가 연말까지
운항을 중단합니다.
여객선 운항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사고가 발생한 퀸제누비아 2호의
정밀점검과 안전확인 절차가 이어지고 있어
다음 달 31일까지 결항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퀸제누비아 2호의 결항으로
오후 1시 40분 제주를 출발했던
퀸제누비아 1호는
2호 운항 시간인 오후 4시 45분으로
출항 시간을 옮겨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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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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