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과 노형, 연동의
상수도 누수율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서부 동지역의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심의한 결과,
사업 전 55.8%였던 누수율이
11%로 40.5%포인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수율 감소에 따른 이익은
연간 128억 원으로
3만 톤 규모의 정수장을
새로 짓는 효과라고 제주도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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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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