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교통사고에 대해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도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들은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차량 제한 완화 정책 등이
사고 원인이 되지 않았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관광객 편리보다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안전을 우선하는
정책과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사고 차량이
우도 밖에서 대여한 승합차로 확인됐고,
사고는 시설 구조적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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