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원과 학부모단체들이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 현승준 교사 사망사건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재구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교육청이
허위 조작된 경위서를 국회에 제출했다며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고 현승준 교사의 아내는
남편의 죽음이 명백한 사회적 타살이라며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했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는
5천9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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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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