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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압수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 집중단속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3-22 00:00:00 수정 2007-03-22 00:00:00 조회수 0

제주세관은 세관직원을 사칭해 질 낮은 골프채나 핸드백, 시계 등을 세관에 압수된 고급 물품인 것처럼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제주세관은 세관이 압수하거나 몰수한 물품은 한국 보훈복지의료공단에 위탁판매하고 있어 세관직원이 압수물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는다며 속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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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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