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한라봉, 비파괴 선과기 활용 미흡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3-22 00:00:00 수정 2007-03-22 00:00:00 조회수 0

고품질 한라봉 출하를 위해 보급된 비파괴 선과기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8군데 농협에 16억원을 들여 설치된 비파괴 선과기를 이용해 당도 14도 이상, 산 1%의 이하의 한라봉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농가들이 꼭지와 잎이 달린 한라봉 출하를 선호하면서 비파괴 선과를 꺼려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파괴 선과 출하 예상량은 전체 생산량의 0.5%인 100톤에 그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