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레스링협회 임원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해당 임원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제주도 레슬링협회는
오늘(26일) 해당 임원이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임원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했고, 협회장이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임원은
지난 2017년부터
보조금 수천만원을 횡령하고도
징계없이 복귀해 포상금을 챙기고,
지도자 지망생이나 지도자들에게
미행을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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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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