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양지승 어린이 실종 9일째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3-24 00:00:00 수정 2007-03-24 00:00:00 조회수 0

서귀포 양지승 어린이 실종사건이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6천여명과 헬기를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폈지만 실종 어린이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접수된 20여 건의 제보도 대부분 신빙성이 없고, 목격자조차 없어 수사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양지승 어린이는 지난 16일 오후, 서귀포시 서홍동 집 앞에서 학원차량에서 내린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