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양지승 어린이 실종된지 열흘이 지나고 있지만 수사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사건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마을 주민, 특전사요원 등 매일 600여 명의 인원이 서귀포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양지승 양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경찰서와 해병대 등 관계기관이 제주시 지역에서도 탐문과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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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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