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쯤 마라도 남서쪽 96km 해상에서 이중그물을 이용해 조기와 잡어 6천600kg을 잡은 혐의로 중국 석도(스다오)선적 67톤 급 쌍끌이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지난달 31일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된지 일주일만에 다시 이중 그물을 이용해 고기를 잡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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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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