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한달 동안 제주시 삼도동 한 단란주점에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설치한 뒤 사행성 영업을 하다 적발된 제주시 용담동 39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게임기를 불법 개조한 뒤, 점수보관증을 주고 현금으로 교환 해준 혐의로 제주시 연동 모 게임장 업주 50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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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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