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력 제주지사 사옥 신축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의무공동도급 방식으로 발주하고, 지역업체 수급비율을 40% 이상으로 높여줄 것을 한전에 건의했습니다. 한전은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내년 5월부터 오는 2천10년까지 현재의 제주지사 건물을 철거한 뒤 새 사옥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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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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