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은 이른바 '짝퉁'으로 불리는 가짜 상품을 뿌리 뽑기 위해 전담조사팀을 구성하고 오는 7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세관은 일반 여행객들의 수하물은 물론, 단순 환적 화물 등 우리나라를 경유만하면서 한국산으로 위장거래를 시도하는 위조상품을 집중단속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제주세관에 적발된 조상품은 시계와 비아그라 등 시가 24억원 어치, 2천 600여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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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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