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마라도 남쪽 213km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성산선적 29톤 급 연승 어선 억수호에서 스크류 고장으로 항해를 할 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해경은 3천 톤 급 구난함을 보내 구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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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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