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훔친 건축자재를 수 십차례에 걸쳐 매입한 혐의로 제주시 48살 송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3일 붙잡힌 30살 허 모씨 형제가 건축공사 현장에서 훔친 건축자재 천700여만 원 어치를 260여만 원에 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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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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