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제주 북쪽 15km 해상에서 추락했던 카페리 승객인 제주시 연동 56살 하 모씨의 시신이 오늘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 해안가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하씨의 주민등록증이 발견된 점을 바탕으로 유족 확인 절차를 거쳐 시신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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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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