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입점과 관련해 도내 중소상인들이 대형마트 규제 정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중소상인 생존권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50여 명은 오늘,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형 마트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 방안을 제주도가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항의의 의미로 오늘, 중앙로 지하상가 700여 점포 가운데 500여 곳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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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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