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중금속 안전성 조사가 이뤄집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오는 11월까지 농공단지나 매립지 주변 등 중금속 토양오염 개연성이 있는 농경지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에 대해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잔류량이 허용치를 넘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확 전에 채취된 농산물 샘플에서 허용기준을 넘는 중금속이 나오면 해당 농산물을 소각하도록 하는 등 시중유통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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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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