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 사어버수사팀은 제주도내 2곳의 인터넷 여행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예약자 이름을 확인한 뒤 예약을 취소하겠다고 속여 자신들의 계좌로 300여만원을 환급받은 혐의로 부산시 17살 최 모 군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5일 새벽, 환각 상태에서 제주시 한 가정집에 침입해 집 주인을 폭행하고 이튿날 또다시 침입해 10대 여자어린이 두명을 때린 혐의로 제주시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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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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