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도두동 한 레스토랑 2층 발코니에서 관광객인 서울시 47살 임 모 여인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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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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