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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새 지폐 유통비율 높아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5-22 00:00:00 수정 2007-05-22 00:00:00 조회수 0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발행된 새 천원권 유통비율은 61%로 전국 평균인 34%보다 두 배 가까이, 만원권도 42%로 전국 평균보다 1.4배 높습니다. 한국은행은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주지역에 새 화폐를 다른 지방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공급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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