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틀째인 오늘 제주도 선수단은 15개의 메달을 따내거나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금메달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하루 씨름에서만 3개의 메달이 쏟아졌습니다. 씨름 용장급 한림초등교 김재홍 선수는 결승에서 안타깝게 져 은메달에 그쳤고 김태성 선수와 신재혁 선수도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INT▶김재홍 선수 / 한림초등학교 6년 "오늘 금메달을 따지 못해 너무 아쉽고 앞으로 중학생되면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드민턴에서는 제주사대부중이 홈팀 김천중을 꺽고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고, 중등부 축구 선발팀도 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또 복싱에서도 홍민과 강경성이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레슬링 김정호와 사격 강혜원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오늘 하루 모두 15개의 메달을 따거나 확보했습니다. s/u) 씨름을 중심으로 선전이 계속된 가운데 제주도 선수단은 내일 축구와 태권도 종목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게 됩니다. 경북 의성에서 MBC뉴스 정면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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