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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상장품목 현행유지 요구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5-28 00:00:00 수정 2007-05-28 00:00:00 조회수 0

당근 제주협의회는 중국산 수입당근의 불법 유통을 막고 가격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당근을 현행대로 상장품목으로 유지해달라고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에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산 당근 생산량은 10만 6천톤으로 전국의 82%를 점유하고 있는데 수도권 중도매상들은 최근 당근을 비상장품목으로 지정해주도록 요구해 당근농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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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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