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황사발생일수가 전국 평균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황사발생일수는 제주시와 고산, 서귀포 지역이 각각 6일, 성산지역은 4일로 전국 평균 8.2일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저기압 중심이 주로 한반도 중부지역을 통과하면서 제주에는 상대적으로 황사가 적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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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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