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제주시 중앙로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17%의 상태에서 소형차를 몰던 25살 이 모씨가 택시를 들이 받은후 역주행하다 연락을 받고 나온 같은 회사 택시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출동한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문 모 경사와 택시기사 등 3명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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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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