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평가전을 앞두고 제주에 훈련 캠프를 차린 축구 국가대표팀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부터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서귀포 강창학 구장에서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가 대표팀은 어제 소집돼 오는 29일 이라크 대표팀과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가지는데, 대표팀 엔트리에 제주출신 오장은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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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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