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내도동 앞 18km 해상에서 선장 52살 김 모씨 혼자 조업하던 9톤 급 낚시 어선이 연료가 떨어졌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해경은 민간자율구조선을 보내 이 선박을 도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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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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