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제주시 한 채소가게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판매대금 보관함에서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290여 차례에 걸쳐 천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제주시 허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인 48살 정 모씨가 13년 동안 4억여 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함에 따라 사실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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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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