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5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해녀 탈의장 앞바다에서 해초를 채취하던 이 마을 73살 고 모 할머니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동료 해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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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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