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제조업 분야의 부도금액이 조금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32% 로 전달과 비슷한 가운데, 농수축산업과 운수.통신업 부도금액은 3억 6천만 원 줄어든 반면, 건설과 제조업은 3억 2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도내 신설법인은 32곳으로 전달보다 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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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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