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노지감귤 재배면적은 만 8천 600헥타르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착과율이 좋아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6% 늘어난 58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올 상반기에 수입된 오렌지는 486톤으로 미국산 냉해피해 등으로 지난해보다 8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