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외부자금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업체 13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2/4분기 외부자금수요지수는 112로 전분기보다 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6포인트 오른 113을 기록했고, 비제조업도 2포인트 상승한 11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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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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