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닭값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생닭의 산지가격은 지난해보다 20% 낮은 천원에서 천 200원으로 형성되고, 장마가 끝나면 다소 올랐다가 9월 비수기가 되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닭 사육 마리수가 늘어난 데다, 닭고기 냉동 비축량도 크게 증가해 공급이 수요를 웃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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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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