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서귀포시 중문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4도, 성산포 28.7도 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웠습니다. 함덕과 협재 등 도내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고, 휴양림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모레는 한 두 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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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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