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일보사 부근 전봇대에 65살 김 모씨가 서귀포시 한 목장에서 18년 간 근무하면서 상여금 등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단지 100여 장을 뿌리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소동으로 굴절사다리차와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김씨를 구조했지만 이 일대가 차량 정체 등 혼잡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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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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