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지도부가 제주를 찾아 현장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지도부는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5일간 제주지역을 돌며 조합원 간담회와 분규현장을 찾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삼영교통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제주해군기지 건설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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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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