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을 기반으로 한 지역항공사인 '영남에어'가 내년 2월 취항할 예정이어서 국내 항공업계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영남에어는 오는 23일, 김해공항에서 109석 규모의 중형 제트기를 도입하고, 내년 2월부터 제주-부산과 제주-대구, 제주-김포 3개 노선을 우선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남에어는 이를 위해 이달 안으로 건설교통부로부터 부정기 항공사업면허를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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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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