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어제밤 제주시 이도동 골목길에서 지난 9일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돈을 받고 베트남인 13명을 도주시킨 알선책 38살 레비탕씨를 붙잡아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이 베트남인은 지난 95년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한 뒤 불법체류해오다 2천 3년 제주로 왔는데 함께 있던 여성 불법체류 베트남인도 검거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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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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