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교통 노조원들이 오늘 오전 도청진입을 시도하다 충돌을 빚었습니다. 삼영교통 노조조합원 30여 명은 제주시청의 근로감독이 부실하다며 감사위원회 감사 청구를 요구하며 제주도청에 들어가려다 도청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노조측은 51일째 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데 내일 천막을 철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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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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