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에서 등뼈가 발견돼 검역중단 조치가 내려지면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정부의 검역중단 발표 이후 도내 세 군데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하루 판매량은 평소보다 30% 정도 줄어든 300 여 kg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마트 측은 그러나 현재 남은 물량은 정상적으로 검역이 통과된 만큼 계속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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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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